야설

모유매니아의 탄생3

소라바다 4,687 2019.03.21 16:26
일년후 다시 돌아온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였다.캠코더 대여점에서 방송용캠코더를
 
빌려서 취재기자인척 00시에서 열리는 대회장에 입장했다.일찍 가봤자 아무런 소득
 
이 없다는걸 알아서 개회시간보다 30분쯤 늦게 입장한 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이번 대회의 특이점은 젖먹이는 모습을 심사하는 일명 모아애착검사를 한명씩 하는
 
것이 아닌 단체로 철제의자에 앉아서 심사했다.따로 마련된 30여명쯤 들어갈수 있는
 
공간에 5명씩 줄을 맞춰 앉은다음 일제히 유방을 드러내놓고 젖을 먹이기 시작하면
 
심사위원으로 보이는 몇몇이 차트를 들고 돌아가며 체크하는 방식이었다.
 
그 공간엔 나를 포함하여 사진기자 또는 일반 사진사로 보이는 남자들도 들어가서
 
마음껏 젖을 먹이고 있는 엄마들을 찍어댔다.
 
나역시 차례대로 하나하나 촬영을 하다가 가슴이 예쁜 어떤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 여자 앞에서 아기를 촬영하는척 하며 그녀의 유방을 동영상으로 담고 있는데
 
그녀는 수유가 어느정도 끝났는지 젖을 브레지어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때 난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끄집어 내며 말했다.
 
 
조금만더 수유해주세요.
 
 
아..네
 
 
그녀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다시 애기 입속에 커다란 젖꼭지를 물렸다.아마 내가
 
심사위원인줄 알았나보다.한 조의 심사가 끝나고 또 다른 조의 여자들도 몰려들어
 
왔다.거의 100여명쯤 되는 여자들의 유방을 촬영을 마치고 난 이후에도 아까전에
 
잠시 만진 젖가슴의 느낌이 자꾸만 맴돌았다.모유수유실에서 나와 주위를 둘러보니
 
아까 내가 잠시 가슴을 만진 여자가 행사장 한쪽 구석에 앉아서 애기와 놀고 있었다.
 
보아하니 일행은 없는듯 보였고 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00일보 기자 000입니다.
 
 
네.
 
 
시간 괜찮으시면 인터뷰좀 해도 될까해서요
 
 
그럼요.
 
 
내말에 그녀는 웃으며 흔쾌히 승낙했다.귀엽게 생긴 외모와 풍만한 젖가슴을 가진
 
그녀였는데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카메라를 들이대자 아주 능숙하게 답변을 해왔다.
 
 
마지막으로 애기 수유사진 몇컷만 찍어볼게요.
 
 
아..잠시만요.애 모자좀 씌우고 촬영해도 될까요?
 
 
그럼요.
 
 
아기엄마는 애기 모자를 씌운후 내 눈앞에서 유방을 드러내고 애기한테 젖을 물렸다.
 
난 다시한번 그녀의 유방을 만져보고 싶었다.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자연스레 손을
 
뻗어 애기 입안에 들어있던 그녀의 젖꼭지를 뽑았다.
 
당황한 그녀가 나를 쳐다봤고 갑작스레 먹이를 뺏긴 애기도 멀뚱멀뚱 날 쳐다보았다.
 
난 그녀의 유륜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살짝 힘을 주어 젖을 짰다.
 
그러자 그녀의 유두에 하얀 모유가 몽글몽글 맺혔다.
 
 
이대로요.이모습 한번 촬영할게요.
 
 
난 그녀의 유두에 젖이 맺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녀는 자연스런 촬영인줄 아는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촬영을 마치고 그녀에게 마저 수유하라고 한후 자리를
 
뜨려고 하자 그녀가 내게 물었다.
 
 
근데..어디에서 나오셨다고 하셨죠?
 
 
네.00일보입니다.내일이나 모레쯤 기사 올라갈거에요.
 
 
아..네
 
 
난 아무렇게나 둘러대고 혹시나 그녀가 이상한 낌새를 채고 날 찾을까봐 서둘러 대회장을
 
빠져나왔다.
 
 
며칠이 지나 또다시 다른 모유수유대회장으로 갔다.지난번의 짜릿한 감촉을 아직 잊지
 
못했기에 이번대회에서 역시 보는것 뿐만 아닌 스킨쉽을 해볼거라 다짐했다.
 
하지만 저번처럼 그렇게 대담하게 할수 없었다.거의 망연자실하고 젖이 가득찬 큰 유방을
 
실컷 카메라에 담은걸로 만족한 후 떠나려는데 구석에서 젖을 먹이고 있는 애기엄마가
 
눈에 들어왔다.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녀앞에 앉아서 말을 걸었다.
 
 
애기가 참 이뻐요
 
 
히히..감사합니다.
 
 
그녀는 날 흘깃 쳐다보더니 인사를 했고 다시 애기를 쳐다보았다.젖을 먹던 아기가
 
날 의식해서일까 입에 물고 있던 그녀의 커다란 젖꼭지를 뱉어내곤 날 쳐다보았다.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난 아기의 손가락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우쭈쭈 라고 했다.
 
내 눈은 애기를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손등에 비벼지는 그녀의 젖꼭지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젖이 묻어 있어서 약간 촉촉한 젖꼭지였다.
 
난 애기 손가락을 하나 더 잡는척 하며 내 새끼 손가락과 약지 사이에 그녀의 유두를
 
끼워 넣었다. 그리고선 슬그머니 그녀의 표정을 보았다.약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했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애기 얼굴을 보고 있는것 같았다.아니 애기 얼굴을
 
보는건지 내 손가락에 끼워져 버린 자신의 젖꼭지를 보는건지 나도 잘모르겠으나
 
시선이 아래로 향해 있는건 분명했다.
 
난 그녀의 유두가 낑겨 있는 손가락에 조금더 힘을 주어 애기 손을 흔들며 그녀의 젖꼭지
 
또한 함께 흔들었다.잠시 그자세로 그녀의 젖가슴을 느끼고 있는 찰라 그녀가 말했다.
 
 
저..저기 선생님..이거 애기 손가락이 아닌데..
 
 
어???.아!!죄송합니다..하하..착각했네요.
 
 
아니에요..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말했고 난 능청스럽게 몰랐던척 하며 좋은결과 있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대회장을 떠났다.이날 이후 몇해에 걸쳐 몇번더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가보았지만 여자들의 젖가슴을 만질수 있는건 고사하고 보는것 조차 힘든 시스템으로
 
변형되어 있었다.그래서 더이상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수고스러움은 하지
 
않게 되었다.
 
이때쯤일까.그전일까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는데 내가 여탕에 자주 침입했던 시기였다.
 
내가 가던 동네 목욕탕 같은 경우 2층이 여탕 3층이 남탕이었는데 엘레베이터가 없이
 
그냥 올라가야 하는 구조였다.항상 3층으로 올라가던 길에 2층여탕이 늘 눈에 밟혔고
 
기회가 된다면 새벽녁에 와서 몰래 한번 들어가보리라 다짐했었다.
 
재수없음 할매들 밖에 없지만..그래도 일단 잠입하는게 목적이기에.. 그시간이 좋을것 같았다.
 
드디어 맘먹은 다음날 새벽 5시30분.
 
나는 빵모자를 눌러쓰고 목도리로 목과 입을 감았다.혹시나 여탕에 들어갔다가 걸린다면
 
 아~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여기가 남탕인지 알았어요..오늘 첨왔거든요..
 
라고 할것이다. 계산을 마치고 2층 여탕문앞에 섰다.그때 일층에서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제빨리 3층으로 올라가는척 하면서 2층을 힐끔 쳐다보았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청조하면서도 섹시한 여자한명이 목욕가방을 들고 여탕안으로 들어갔다.
 
그순간 나는 생각이고 뭐고 할게 없었다.
 
단지 저여자의 몸을 보고싶다는것 밖에는...
 
떨리는 손으로 여탕의 문을 열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신발장이 보이고 또다른 문이 있었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그 문은 열어두고 반쯤 열린 커텐하나만 쳐있었다.
 
여자는 조금 깊은곳으로 들어갔는지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신발을 벗고 탈의실로 들어갔다.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렸다. 그리고 TV를 사이에 두고 바로 그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불과 나랑 2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그녀는 옷벗는다고 내가 남잔지 여잔지도 신경쓰지않고 자기
 
할일만 하고있었다.
 
그녀가 자켓을 벗고 그리고 웃옷과 브레지어를 벗는순간 내좃은 크게 부풀어 올랐다. 그냥 보고만
 
나올랬는데 지금 좃물을 빼주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TV
 
(높이가 내키보다컸다)뒤에 숨어서 코트를 젖히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발기한 내 자지가
 
튀어나왔다.
 
때마침 그녀에게 전화가 왔고 그녀는 웃옷을 벗은채로 전화받는것에 열중했다. 그녀의 젖꼭지는
 
꾀 검은빛을 띄고 있었고 크기도 적당하게 튀어나와있었다.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큰 유방이
 
덜렁거렸고 그런 모습이 나에겐 더욱 자극적이었다. 너무 긴장을 해서일까. 좃물이 잘안나왔다.
 
그녀가 전화를 끊고 팬티를 내린후 체중을 재고있을무렵 나는 탈의실 바닥에다가 좃물을 뿌렸다.
 
내가 자기를 보고 딸딸이를 치고있는지도 모르는 그녀는 그렇게 유유히 탕안으로 들어가 버렸고
 
나는 휴지로 대충 바닥에 흘린 정액을 닦고 나서야 3층으로 올라갔다.
 
처음이 어렵다고 했지 두번짼 쉬웠다.내기억속에선 아마 이 목욕탕에서 몇번더 여탕에 침입한후
 
자위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또 이시기에 산부인과 병실까지 섭렵했었다.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산부인과에서 본
 
그녀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곤한다.그만큼 자극적이었고 인상깊었던 일이었다.
 
돌이켜 보니 내가 20대 중반일때 이런일들이 가장 많았던것 같다.30대가 넘어서고 나서부턴 이런
 
행동들을 거의 하지 않았다.꼴리면 그냥 돈주고 섹스를 했고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행동을

안하게 된것이다.
 
산부인과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출퇴근 길에 보이는 종합병원때문이었다.000병원이었는데
 
야간근무를 마치고 늘 지나갈때마다 또는 근무를 설때마다 내가 직접 의사인척 하고 들어가
 
보면 어떨까 라는 상상에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그래.한번 해보자!
 
 
 
 
야간 일을 마치고 허둥지둥 집으로 가서 샤워를 한 후 정장으로 갈아입고 늘 봐오던 그 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찜질방이나 모유수유실을 기웃댈때보다 더욱더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느꼈다.
 
아마 출산한 여자의 젖이 가득찬 유방을 실컷 만질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듯 싶다.
 
드디어 병원에 도착했다.들어가는 문에서 부터 cctv위치를 모색했다.괜히 들통나서 도주시
 
카메라에 찍히는 경우를 없애기 위해서였다.cctv 위치를 피해가며 병원 안내문에서 산부인과
 
병동이 몇층인지 확인했다.
 
5층..
 
일부러 계단으로 5층까지 올라갔다.힘이들어서 숨이차는건지 앞으로 다가올 일에 흥분을 해서
 
숨이 차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지금 굉장히 긴장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드디어5층에 도착했고 어둑한 계단을 벗어나자 밝은 복도와 분주하게 움직이는 간호사들이
 
보였다. 그 복도 가운데는 휴게실처럼 텔레지번과 의자가 있었는데 나는 그곳에 앉아서 주위의
 
동태를 살피며 두근거리는 심장을 달래고 있었다.
 
간간히 분홍색 원피스 환자복을 입은 임신한 여자나 출산한 여자들이 돌아다니는게 보였다.
 
굉장했다.겉보기에도 빵빵한 유방과 얇은 분홍색 옷안에 비치는 거무스름한 유두의 모습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잠시후 병동을 천천히 둘러보았다.알수없는 영어와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한 병동에
 
대략 6명정도 쓰고 있는것 같았다. 각 침대마다 커다란 커튼들이 비취되어 있었고 병동안에
 
따로 화장실도 있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산모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의문을 가지고
 
조금더 복도를 돌아다니며 훑어보다가 그 이유를 알았다.모유수유시간.
 
지금이 모유수유 시간인 것이었다.그래서 모유수유하는 산모들은 신생아실에서 모유를
 
먹이고 있는것 같았다.난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며 주위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니
 
정장 입은 사람들이 꾀 있었다.이래서는 내가 의사인지 보호잔지 구분이 가지 않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세탁실로 가보니 의사가운이 여러개 있었다.
 
난 급한대로 아무거나 집어들고 화장실에서 가운을 확인해보니 산부인과가 아닌 신경외과
 
라고 적힌 가운이었다.대충 다시 가방에 집어넣고 난 전에 앉아있던 의자에 앉아서 티비를
 
보며 산모들이 나오기만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나 둘 산모둘이 보이기 시작했다.그 중에서 내눈에 확 들어오는 산모가
 
있었다.키는 163쯤 되어보이고 닝겔을 끌도 다녔는데 깨끗하게 생긴 얼굴에 굉장히 큰 유방
 
을 지니고 있었다.그녀가 들어가는 병동을 봐놨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어느 침대에 누워있는지
 
확인했다. 그녀는 문에서부터 가장 먼곳 창가쪽에 위치한 침실에 누워있었고 나는 그 침대

근처까지 가서 그녀의 이름과 나이를 확인했다.
 
신유경 26세.
 
병동을 나와 복도를 훑어보니 아까보다 간호사들이 돌아다니는 횟수가 줄었지만 빗자루와
 
마대자루를 들고 돌아다니는 청소부 아줌마가 좀 거슬렸다. 난 병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의사가운을 입고 옷매무새를 다듬었다.흰색가운과 와이셔츠.검정넥타이가
 
내가봐도 의사같은 분위기가 풍겼다.한번더 마음을 가다듬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킨후
 
누가 볼까 싶어 재빨리 그녀가 있는 병동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주저 하지 않고 자연스레
 
그녀 앞으로 다가가 입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신유경씨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던 그녀가 나의 등장으로 깜짝 놀라며 서둘러 누워있던 몸을 일으
 
키며 대답했다.
 
 
일어나지마세요.편하게 누워계세요
 
 
네..
 
 
나는 침대앞에 걷혀진 커튼을 치며 그녀에게 말했다.
 
 
몸은 좀 어떠세요?
 
 
네.많이 나아졌어요.
 
 
그러시구나.전 유방외과전문의 000이라고 합니다.000교수님께서 유경씨 가슴이 좀
 
많이 뭉쳐있으니 좀 봐주시라고 해서 왔어요
 
그녀 침대에 있는 시트에 담당교수 이름을 호명하며 그녀에게 말을 걸자 그녀의 표정이
 
한결 더 편해져 보였다.
 
 
가슴 좀 어떠세요.출산후라서 많이 뭉치시죠?
 
 
네..조금요.
 
 
당연한 현상이구요.출산후 하루 지나고 부터 바로 젖몸살이 오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제가 한번 봐두릴게요.가슴좀 열어주시겠어요?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가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의사의 한마디에 이여자가 쉽게
 
옷을 벗는 모습을 보니 솔직히 질투도 나고 기분도 썩 좋진 않았다.내가 어떤 감언이설로
 
꼬셔도 잘 벗지 않는 여자들인데 가슴 한번 보자는 말에 바로 옷을벗다니..
 
그녀가 맨위에 단추를 풀동안 나는 유방 아래 단추를 풀어주었다.내손과 심장은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고 긴장되고 설레였다.잠시후 앞가슴 단추 4개가 풀어지고 그녀의 뽀얀
 
가슴골이 모습을 보였다.나는 내앞에 있는 그녀의왼쪽 유방을 가리고 있는 가운을
 
살짝 젖혔다.이제껏 봐왔던 수많은 젖가슴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크고 탄력있는 유방이었다.
 
게다가 젖꼭지 또한 짙은 갈색을 띄고 있는게 정말 빨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가슴이었다.
 
나는 손끝을 세워 부드럽게 그녀의 겨드랑이 아랫부분부터 슬며시 문질러 보았다.
 
부드러운 겨드랑이 아랫살에서 부터 유방으로 손가락이 넘어갈때마다 느껴지는 감촉은
 
상상을 초월했다.굉장한 탄력.어떤 처녀들도 가질수 없는 그런 엄청난 탄력과 촉감이 내손에
 
전해져왔다.그녀의 탱글탱글한 유방을 살포지 문지르자 그녀의 젖꼭지 주변에 주름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내 단단하게 발기되었다.큰유방과 큰유륜.그리고 단단하게 발기된
 
그녀의 유두에 내자지도 어느새 딱딱하게 발기되었다.그녀의 얼굴을 보니 코 언저리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아마 조금 부끄러운가 보다.나는 유방의 옆부분과 아랫부분을
 
계속 문지르며 새끼 손가락은 그녀의 젖꼭지에 살포시 얹였다.내가 유방을 문지르면
 
내 새끼 손가락에 닿아있던 그녀의 젖꼭지도 함께 움직이며 자극을 주었다.손가락에 전해지는
 
단단한 유두의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나는 문지르는 것을 멈추고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아랫쪽에서 받쳐 올리듯이 움켜쥐고 다른손으로 그녀의 유두를 살짝 꼬집었다.
 
 
으음..
 
 
아프세요?
 
 
아..아니에요.
 
 
잠시 유두를 잡고 그녀에게 말을 건 후 다시 조금더 힘을 주어 젖을 짜내보았다.
 
근데 내 생각과 달리 젖이 나오지 않았다.몇번을 계속해서 젖을 짜내보았지만 젖이 나오질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런 나를 보며 그녀가 말했다.
 
 
조금전에 수유해서 젖이 잘 안나올텐데.
 
 
아.네..젖 색까을 보고도 유방 상태를 알수가 있어서요.어디 조금더 마사지 해볼까요
 
 
다시금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렀고 한참을 주무르자 그녀의 젖꼭지에
 
노르스름한 초유가 비쳤다.유두끝에서 젖이 슬그머니 유방으로 흘러내리자 나는 물티슈를
 
하나 꺼내 그녀의 유두를 닦아주었다.그리고 다시한번 젖을짜내자 처음보다 조금더 많은
 
양의 젖이 흘러내렸고 맘같아서는 혓바닥으로 핥아먹어보고 싶었지만 물티슈로 닦아내는것에
 
만족했다.몇번을 그런식으로 젖을 짜고 닦고를 반복하다가 나 역시도 너무 흥분되어 이성의
 
끈을 조금 놓아버린듯 했다.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가리고 있던 가운도 활짝 젖혔다.마침내
 
그녀의 풍만한고 탄력있는 유방 양쪽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반대쪽 젖꼭지는 만지지도
 
않았음에도 어느새 쪼글쪼글하게 발기되어있었다. 나는 양쪽 유방을 양손으로 애무하듯이
 
주무르고 짜내고를 반복했다.그녀는 자신의 유방을 유린하고 있는 내손을 보고 단지 진료나
 
마사지라고 생각하는지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었다.
 
 
유방마사지는 이런식으로 자주 해주셔야해요.수유후 남은 젖들은 짜내는게 좋구요
 
 
네.
 
 
별 이상은 없으시네요.단순히 뭉친거로 추정됩니다.
 
 
아..감사합니다.
 
 
나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가운으로 유방을 가려주었다.그리고 순산하신거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재빨리 병동에서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화장실에서 가운을 벗고 있는데
 
조금전의 그녀가 간호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렀다.난 긴장하며 밖의 상황에 귀기울였다.
 
 
혹시 선생님 부르셨어요?
 
 
그녀가 간호사에게 물었다.
 
 
아뇨.왜요?
 
 
아~아니에요.
 
 
네.
 
 
아마 이쯤이면 그녀도 내가 의사가 아니란걸 눈치챈듯 보였다.난 재빨리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온후에도 그녀의 젖가슴의 느낌이 자꾸 아련거려서 미치는것 같았다.난 호주머니에
 
들어있던 젖을 닦아낸 물티슈를 코에대고 자위를 했다.달콤한 향이 내 코끝을 자극했고
 
머지않아 그 물티슈 위에 사정을 했다.그 이후로 두어번더 그 병원 산부인과에 갔었지만
 
그녀와 같은 행운은 오지 않았다.어떤 산모는 가슴을 안보여 주려고 해서 내가 거의 반강제로
 
단추를 열고 젖을 만지다 짜내려고 하자 짜지말라고 하질않나.곧 신랑이 온다고 하지않나.
 
의사가 가슴 진료하는데 신랑이 오는거랑 무슨상관이지 라는 생각도 들곤 했다.
 
여튼 내게 있어 가장 짜릿하고 아쉬운 경험중 하나였다.아직도 후회되는건 그자리에서
 
그녀를 등지게 해놓고 그 탱글탱글한 유방을 만지며 자위를 하지 못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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